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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호란, 결혼 공식발표‥내년 봄 '3월의 신부'/최수종, 사극 촬영 도중 또 낙마사고 外

[연예 투데이] 호란, 결혼 공식발표‥내년 봄 '3월의 신부'/최수종, 사극 촬영 도중 또 낙마사고 外
입력 2012-12-27 07:58 | 수정 2012-12-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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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또 한 명의 스타가 결혼을 공식발표했습니다.

    가수 호란의 결혼소식부터 만나보시죠.

    ◀VCR▶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내년 봄, 3월의 신부가 됩니다.

    3월 30일, 그동안 교제해왔던 세 살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예비신랑은 국내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대학시절 사귀다 헤어졌지만 10년 뒤인 올해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진,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호란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는데요.

    결혼 뒤에도 음악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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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수종이 사극 촬영도중 두 번째 낙마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어제, 타고 있던 말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최수종도 말에서 떨어져 어깨와 손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수종은 지난 10월에도 낙마사고를 당해 한동안 어깨를 보호하는 깁스를 하고, 드라마 촬영 때는 진통제 투혼을 펼치기도 했었는데요.

    연이은 악재에 팬들의 걱정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아이유가 은혁과 함께 찍은 잠옷 사진 논란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남겼습니다.

    함께 보시죠.

    ◀VCR▶

    크리스마스인 그제 저녁 아이유가 팬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그동안 방문을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다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는데요.

    이어서 마음고생 하느라 살이 빠진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사고를 친 자신은 살까지 쪄서 더 미안하다고 애교 있게 은혁과의 사진 해프닝을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곧 방문을 열고 나가겠다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잠옷 사진 논란 이후 SNS나 팬카페에 일체 글을 남기지 않았던 아이유가 그간의 심경을 밝히면서 다시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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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의 설리와 조선시대 말, 3대 기생 중 한 명이었다는 이난향을 비교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흰 피부에 약간 쳐진 눈과 도톰한 입술이 마치 쌍둥이처럼 꼭 닮은 두 사람인데요.

    이난향 역시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었다고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닮은꼴로는 예능의 황제 강호동과 명나라 황제 가정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정말 놀랄 만큼 비슷한 모습이죠?

    또 나란히 함께 있는 이 선비들을 보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박명수와 김흥국, 이정인데요.

    세 사람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이라도 간 듯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신기하면서도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이런 사진을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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