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정승혜 기자
정승혜 기자
소득·학력 낮을수록 '흡연율' 높아진다
소득·학력 낮을수록 '흡연율' 높아진다
입력
2013-09-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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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9-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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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과 학력이 낮을수록 흡연율이 현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흡연자들을 소득에 따라 조사한 결과, 남성 기초생활 수급자의 흡연율이 무려 73퍼센트에 달하는 등 소득하위집단 남성은 53퍼센트가 흡연해 소득상위집단의 43퍼센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또 학력이 낮을수록 흡연율도 높아 남성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이하는 평균보다 흡연율이 5퍼센트 포인트 높았고 여성은 대졸이상은 2퍼센트대인데 비해 초졸이하는 13퍼센트를 넘어 차이가 컸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흡연자들을 소득에 따라 조사한 결과, 남성 기초생활 수급자의 흡연율이 무려 73퍼센트에 달하는 등 소득하위집단 남성은 53퍼센트가 흡연해 소득상위집단의 43퍼센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또 학력이 낮을수록 흡연율도 높아 남성의 경우 초등학교 졸업 이하는 평균보다 흡연율이 5퍼센트 포인트 높았고 여성은 대졸이상은 2퍼센트대인데 비해 초졸이하는 13퍼센트를 넘어 차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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