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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김형호 기자
태백 오투리조트 콘도·부지 3차 경매 또다시 유찰
태백 오투리조트 콘도·부지 3차 경매 또다시 유찰
입력
2013-01-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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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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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오투리조트 콘도와 부지에 대한 3차 법원 경매가 최저 입찰가격 426억 원에 실시됐지만 응찰자가 없어 또다시 유찰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최저입찰가격이 30% 내려간 300억 원으로 4차 경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태백 오투리조트는 채권자들이 지난해 10월 법원 경매를 신청한 이후 세 차례나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가 760억 원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최저입찰가격이 30% 내려간 300억 원으로 4차 경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태백 오투리조트는 채권자들이 지난해 10월 법원 경매를 신청한 이후 세 차례나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가 760억 원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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