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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운 기자
박광운 기자
성남시, 40년 만에 도시 인구 100만 명 돌파
성남시, 40년 만에 도시 인구 100만 명 돌파
입력
2013-04-04 18:19
|
수정 2013-04-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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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광주시에서 분리된 지 40년 만에 도시 인구가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수원시와 창원시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입니다.
성남시의 지난 3월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98만 9백47명이며, 여기에 외국인등록자 2만 2천56명을 합치면 1백만 3천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남시는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조성된 데 이어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이 늘면서 인구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원시와 창원시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째입니다.
성남시의 지난 3월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98만 9백47명이며, 여기에 외국인등록자 2만 2천56명을 합치면 1백만 3천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성남시는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조성된 데 이어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이 늘면서 인구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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