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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 인수
이랜드 그룹, 수안보 '와이키키 호텔' 인수
입력
2013-04-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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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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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거의 방치돼 온 충주 수안보의 옛 와이키키 호텔이 새 주인을 맞습니다.
충주시는 내일, 옛 와이키키 호텔 인수와 충주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이랜드 그룹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와이키호텔에 내년 5월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숙박과 수영장 시설을 정비하고, 2015년 이후에는 2단계 투자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주시는 내일, 옛 와이키키 호텔 인수와 충주 관광개발을 위한 투자협약을 이랜드 그룹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와이키호텔에 내년 5월까지 300억 원을 투자해, 숙박과 수영장 시설을 정비하고, 2015년 이후에는 2단계 투자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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