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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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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국민연금 탈퇴 이어져…석 달째 감소
전업주부 국민연금 탈퇴 이어져…석 달째 감소
입력
2013-05-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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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5-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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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가입 여부에 따라 기초연금을 차등 지급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정해진 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의 탈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에는 임의가입자 7천200명이 대규모로 탈퇴했고, 3월과 지난달에도 각각 3천 명 이상 줄면서 석 달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만 명 정도로, 이 가운데 85% 정도가 전업주부입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에는 임의가입자 7천200명이 대규모로 탈퇴했고, 3월과 지난달에도 각각 3천 명 이상 줄면서 석 달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만 명 정도로, 이 가운데 85% 정도가 전업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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