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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고현승 기자

'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3차 소환…마약투여 집중추궁

'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3차 소환…마약투여 집중추궁
입력 2013-05-21 17:36 | 수정 2013-05-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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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인사 별장 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52살 윤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세 번째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별장 성접대 여부와 접대 자리에 참석한 여성에게 마약을 먹였는지 등을 집중추궁하는 한편, 성접대가 있었다고 진술한 여성들과 윤 씨를 대질시켜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윤 씨를 다음 주 중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김학의 전 차관을 비롯해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력인사들을 차례로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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