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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기자
장성호 기자
공정위, 호텔예식 꽃장식 등 '끼워팔기' 시정 조치
공정위, 호텔예식 꽃장식 등 '끼워팔기' 시정 조치
입력
2013-07-01 17:37
|
수정 2013-07-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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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강매나 끼워팔기를 통해 결혼식 비용을 비싸게 받아온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장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시내 20개 특급호텔의 예식상품 판매 관행 가운데 꽃장식이나 무대 연출 등 부대상품을 강매했던 관행을 자진 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12곳은 꽃장식을 필수항목으로 선택하도록 해왔습니다.
임피리얼팰리스 등 9곳은 무대 연출을 필수항목으로 지정해 끼워팔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사비는 신라호텔이 1인당 13만 4천 원으로 가장 비쌌고, 꽃장식비는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이 2천57만 원으로 제일 비쌌습니다.
또 이들 특급 호텔의 꽃장식 비용은 평균 7백만 원을 넘었고, 무대 연출비용은 259만 원이었습니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로 앞으로 서울시내 특1급호텔에서는 결혼 예식을 할 때 와인 등 술과 음료를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꽃장식도 그랜드하얏트 호텔을 제외한 19곳에서는 외부에서 반입하거나 호텔 협력업체 여러 곳에서 가격대별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호입니다.
강매나 끼워팔기를 통해 결혼식 비용을 비싸게 받아온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장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시내 20개 특급호텔의 예식상품 판매 관행 가운데 꽃장식이나 무대 연출 등 부대상품을 강매했던 관행을 자진 시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메리어트호텔 등 12곳은 꽃장식을 필수항목으로 선택하도록 해왔습니다.
임피리얼팰리스 등 9곳은 무대 연출을 필수항목으로 지정해 끼워팔아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사비는 신라호텔이 1인당 13만 4천 원으로 가장 비쌌고, 꽃장식비는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이 2천57만 원으로 제일 비쌌습니다.
또 이들 특급 호텔의 꽃장식 비용은 평균 7백만 원을 넘었고, 무대 연출비용은 259만 원이었습니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로 앞으로 서울시내 특1급호텔에서는 결혼 예식을 할 때 와인 등 술과 음료를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꽃장식도 그랜드하얏트 호텔을 제외한 19곳에서는 외부에서 반입하거나 호텔 협력업체 여러 곳에서 가격대별 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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