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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빈 기자
민성빈 기자
김해공항서 베트남항공 비상탈출 슬라이트 터져
김해공항서 베트남항공 비상탈출 슬라이트 터져
입력
2013-07-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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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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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0시 반쯤 김해공항을 떠나 베트남 하노이로 갈 예정이던 베트남항공 비행편이 출발 전 승무원 실수로 비상탈출용 슬라이드가 터져 107명이 탑승하지 못한 채 1시간 늦게 이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규정상 비상탈출용 슬라이드가 터지면 사고발생 시 해당 비상구로 탈출하는 좌석 수만큼 승객을 태울 수 없어 타지 못한 승객들이 대체 항공편을 찾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이었습니다.
규정상 비상탈출용 슬라이드가 터지면 사고발생 시 해당 비상구로 탈출하는 좌석 수만큼 승객을 태울 수 없어 타지 못한 승객들이 대체 항공편을 찾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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