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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기자
정승혜 기자
홍은동 내부순환로서 '9중' 추돌…졸음운전 가능성
홍은동 내부순환로서 '9중' 추돌…졸음운전 가능성
입력
2013-10-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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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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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홍은동 내부순환로 성산 진출로 인근에서 47살 조 모 씨가 몰던 4.5톤 짜리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연달아 들이받는 등 9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10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트럭운전사 조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10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트럭운전사 조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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