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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기자
이해인 기자
'모발 생성 세포 주입' 탈모 치료 신기술 개발
'모발 생성 세포 주입' 탈모 치료 신기술 개발
입력
2013-10-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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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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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발 이식이 아닌, 배양된 모발 생성 세포를 환자 피부에 주입하는 새로운 탈모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탈모 환자 7명의 머리털 생성 세포를 채취해 외부에서 배양한 뒤, 피부조직에 심은 결과 5개 샘플에서 모발이 자라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물 세포가 아닌 사람 세포를 이식한 첫 성과로,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탈모 환자 7명의 머리털 생성 세포를 채취해 외부에서 배양한 뒤, 피부조직에 심은 결과 5개 샘플에서 모발이 자라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동물 세포가 아닌 사람 세포를 이식한 첫 성과로,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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