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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교도소 행사에서 '노출공연' 물의…담당 소장 직위해제
교도소 행사에서 '노출공연' 물의…담당 소장 직위해제
입력
2013-10-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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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0-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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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안에서 치러진 체육대회 행사에서 여성 출연자가 노출 공연을 하는 등 물의를 빚은 원주교도소에 대해 법무부 감찰관실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원주교도소 체육대회 행사에서 노래를 하던 여성 출연자가 참가자들 앞에서 옷을 벗은 사실을 확인하고 교정시설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원주교도소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원주교도소 체육대회 행사에서 노래를 하던 여성 출연자가 참가자들 앞에서 옷을 벗은 사실을 확인하고 교정시설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원주교도소장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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