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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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무비] 동창생 VS 붉은 가족…난파 간첩 스크린 격돌
[이브닝무비] 동창생 VS 붉은 가족…난파 간첩 스크린 격돌
입력
2013-11-08 17:34
|
수정 2013-11-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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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남파간첩을 다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남파간첩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 동창생과 붉은 가족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이 소식은 이경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동창생]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과 단둘이 살아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 명훈.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라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습니다.
◀ EFFECT ▶
" 빼앗긴 우리 물건 반드시 찾아 돌아오라, 그럼 니 동생 혜인이 만날 수 있다. "
단독 주연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빅뱅의 탑, 최승현의 매력이 묻어납니다.
[붉은 가족]
사이 좋은 가족으로 위장한 '진달래'의 진짜 정체는 공화국의 뛰어난 혁명 전사.
그런 이들에게 옆집 창수네 가족은 돈 문제로 매일 싸우는 한심한 집안일 뿐입니다.
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창수가족을 적대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소란스러운 일상에 서서히 물들게 됩니다.
◀ EFFECT ▶
"같이 사는게 진짜 가족 아닌가?"
[소녀]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으로 친구를 죽게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
초반 풋풋했던 둘의 사랑은 소년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퍼지]
1년 중 단 하루, 12시간 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된다는 발칙한 설정에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판매하는 세일즈맨, 제임스는 범죄가 허용되는 하루 덕분에 최고의 판매량을 올렸지만, 그 역시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켜야 합니다.
무법천지의 시간, 제임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세이프 헤이븐]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새로운 마을을 찾은 케이티, 상처가 있지만 자상한 남자 알렉스를 만나면서 닫혔던 마음의 문도 서서히 열립니다.
단순 감성 로맨스가 아닌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올해 남파간첩을 다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남파간첩이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 동창생과 붉은 가족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이 소식은 이경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동창생]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과 단둘이 살아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 명훈.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라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습니다.
◀ EFFECT ▶
" 빼앗긴 우리 물건 반드시 찾아 돌아오라, 그럼 니 동생 혜인이 만날 수 있다. "
단독 주연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빅뱅의 탑, 최승현의 매력이 묻어납니다.
[붉은 가족]
사이 좋은 가족으로 위장한 '진달래'의 진짜 정체는 공화국의 뛰어난 혁명 전사.
그런 이들에게 옆집 창수네 가족은 돈 문제로 매일 싸우는 한심한 집안일 뿐입니다.
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창수가족을 적대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의 소란스러운 일상에 서서히 물들게 됩니다.
◀ EFFECT ▶
"같이 사는게 진짜 가족 아닌가?"
[소녀]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으로 친구를 죽게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
초반 풋풋했던 둘의 사랑은 소년이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퍼지]
1년 중 단 하루, 12시간 동안 모든 범죄가 허용된다는 발칙한 설정에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판매하는 세일즈맨, 제임스는 범죄가 허용되는 하루 덕분에 최고의 판매량을 올렸지만, 그 역시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켜야 합니다.
무법천지의 시간, 제임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세이프 헤이븐]
아픈 과거를 간직한 채 새로운 마을을 찾은 케이티, 상처가 있지만 자상한 남자 알렉스를 만나면서 닫혔던 마음의 문도 서서히 열립니다.
단순 감성 로맨스가 아닌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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