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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민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세계 최초 추적식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한국수자원공사, 세계 최초 추적식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입력 2013-12-04 17:40 | 수정 2013-12-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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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4) 경남 합천호에 태양의 고도과 위치에 따라 모듈의 경사각과 방향이 바뀌며 발전효율을 최대화하는 세계 최초의 '추적식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추적식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100 킬로와트(KW) 용량으로 저수지 수면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생태계 훼손이 없고 발전효율이 고정형에 비해 30% 이상 높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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