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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서민수 기자

'친일 우편향 논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1% 안팎

'친일 우편향 논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 1% 안팎
입력 2013-12-31 17:40 | 수정 2013-12-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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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친일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은 1%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 따르면 어제를 기준으로 약 800개 학교 가운데 9개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과서는 내년 2월 학교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지만, 위안부 피해자 등이 낸 교학사 교과서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과 교과서 수정명령 취소 소송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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