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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해인 기자

시간강사료 평균 5만1천원…대학별 최대 5만원 차이

시간강사료 평균 5만1천원…대학별 최대 5만원 차이
입력 2013-06-26 10:04 | 수정 2013-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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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년제 일반대학 강사 강의료는 시간당 평균 5만 1천 원으로 작년보다 3천7백 원 올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4개 국공립대학 강사료는 6만 8천8백 원으로 16% 오른 데 비해 150개 사립대학 강사료는 4만 5천8백 원으로 4%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강사료도 대학마다 천차만별이어서 금오공대는 7만 5천 원이었지만 광신대와 한중대는 2만 5천 원에 불과해 최대 5만 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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