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이해인 기자
이해인 기자
'아파트 관리비' 카드 갱신 8월부터 전면 중단
'아파트 관리비' 카드 갱신 8월부터 전면 중단
입력
2013-07-02 09:48
|
수정 2013-07-02 10:16
재생목록
2백여만 명이 사용해온 '아파트 관리비' 카드의 갱신이 다음 달부터 전면 중단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과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카드 등 대형 신용카드사들은 다음 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결제나 할인 기능이 들어간 카드의 유효 기간이 끝날 경우 더 이상 갱신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아파트 관리비' 카드 결제를 대리하는 업체가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항의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데 따른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과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카드 등 대형 신용카드사들은 다음 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결제나 할인 기능이 들어간 카드의 유효 기간이 끝날 경우 더 이상 갱신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아파트 관리비' 카드 결제를 대리하는 업체가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에 항의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