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미희 기자
김미희 기자
'짝퉁 노스페이스' 적발‥거위털 대신 오리털만 가득
'짝퉁 노스페이스' 적발‥거위털 대신 오리털만 가득
입력
2013-01-13 20:33
|
수정 2013-01-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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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인기가 많고 잘 팔리면 일명 짝퉁제품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데요.
올 겨울 일찍 찾아온 혹한 때문에 아웃도어 점퍼가 표적이 됐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VCR▶
서울 금천구의 한 의류 공장. 두툼한 방한용 점퍼들이 작업대 위에 차곡 차곡 쌓여 있습니다.
작업대에선 의류 제조 업체 직원들이 경찰들이 들이닥친 줄도 모르고 막바지 다림질에 한창입니다.
◀ EFFECT ▶
"상표법 위반이잖아요. 노스페이스 상표잖아요."
청소년들 사이에 필수 아이템으로 불렸던 노스페이스 패딩 점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짝퉁을 만들어 낸 겁니다.
한벌에 47만원짜리 진짜 노스페이스 점퍼는 안에 거위털이 들어있지만, 오리털로 속을 채워 유통업자에게 한벌당 4만원에 납품했습니다.
◀SYN▶ 전 모 씨(의류 제조업자)
"날씨가 이제 많이 추우니까 아무래도 더 많이 팔리겠죠, 지금."
지금까지 만든 짝퉁 점퍼는 7백여벌, 시가 3억 6천만원어치입니다.
지퍼에 달린 손잡이, 소매 끝 상표까지 정교하게 복제돼 겉만 봐선 구분하기 어렵고, 목 뒷쪽 상표와 안감에서 티가 납니다.
◀SYN▶ 윤한명 경감/서울 동작경찰서 지능팀
"패딩이 굉장히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딩 점퍼가 아주 고가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찰은 유통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의류 공장 업주에게 가짜 패딩 천 벌을 주문하고 사라진 50대 유통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인기가 많고 잘 팔리면 일명 짝퉁제품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데요.
올 겨울 일찍 찾아온 혹한 때문에 아웃도어 점퍼가 표적이 됐습니다.
김미희 기자입니다.
◀VCR▶
서울 금천구의 한 의류 공장. 두툼한 방한용 점퍼들이 작업대 위에 차곡 차곡 쌓여 있습니다.
작업대에선 의류 제조 업체 직원들이 경찰들이 들이닥친 줄도 모르고 막바지 다림질에 한창입니다.
◀ EFFECT ▶
"상표법 위반이잖아요. 노스페이스 상표잖아요."
청소년들 사이에 필수 아이템으로 불렸던 노스페이스 패딩 점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짝퉁을 만들어 낸 겁니다.
한벌에 47만원짜리 진짜 노스페이스 점퍼는 안에 거위털이 들어있지만, 오리털로 속을 채워 유통업자에게 한벌당 4만원에 납품했습니다.
◀SYN▶ 전 모 씨(의류 제조업자)
"날씨가 이제 많이 추우니까 아무래도 더 많이 팔리겠죠, 지금."
지금까지 만든 짝퉁 점퍼는 7백여벌, 시가 3억 6천만원어치입니다.
지퍼에 달린 손잡이, 소매 끝 상표까지 정교하게 복제돼 겉만 봐선 구분하기 어렵고, 목 뒷쪽 상표와 안감에서 티가 납니다.
◀SYN▶ 윤한명 경감/서울 동작경찰서 지능팀
"패딩이 굉장히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딩 점퍼가 아주 고가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찰은 유통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의류 공장 업주에게 가짜 패딩 천 벌을 주문하고 사라진 50대 유통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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