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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원 기자

스마트폰보다 아빠와 놀면 아이 뇌 발달 도움

스마트폰보다 아빠와 놀면 아이 뇌 발달 도움
입력 2013-02-12 21:25 | 수정 2013-02-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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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요즘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여행 가는 TV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아빠가 자주 놀아주면 정서면이나 지능면에서 탁월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박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하는 아이.

    이런 게임은 뇌에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을 줘, 좌뇌를 과도하게 발달시키고 우뇌의 기능은 떨어뜨립니다.

    지나치면 ADHD, 즉 주의력 결핍행동장애나 틱장애,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ADHD 아동의 뇌파 사진을 보면 정상아동에 비해 우뇌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정서적 장애를 막으려면 부모, 특히 아빠가 많이 놀아줘야 합니다.

    힘이 센 아빠만이 할 수 있는 격한 운동을 같이하거나, 여행 등으로 돌발 상황에 적응하는 연습을 자주 하면 우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INT▶ 변기원 원장/밸런스브레인
    "놀이터를 자주 가시고요. 또 걷기라든지 자전거 타기를 해 줘야 되고. 더욱이 중요한 것은 낯선 곳의 여행이 우뇌의 기능을 올려주게 됩니다."

    우뇌는 충동과 정서조절을 담당하는 곳.

    특히 8살까지는 우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아빠가 놀아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INT▶ 이도훈/8살
    "엄마는 과격한 걸 싫어해서. 아빠는 그래도 좀 힘쓰는 게 있어서 같이 많은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단순 반복적인 스마트폰 게임보다는 부모와 함께 특정주제를 정해놓고 논리적 대화를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즉, 과도한 스마트폰 게임은 무엇을 위해서도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MBC뉴스 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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