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성준 기자

靑, 사건의 재구성 마쳤지만…'묵묵부답' 의혹 부풀려

靑, 사건의 재구성 마쳤지만…'묵묵부답' 의혹 부풀려
입력 2013-05-15 20:09 | 수정 2013-05-15 20:54
재생목록
    ◀ANC▶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진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청와대가 자체 조사내용을 밝히지 않아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측의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VCR▶

    박 대통령은 오늘 언론사 정치부장들을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방미 과정에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성과가 퇴색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SYN▶ 박 대통령
    "3~4시간 밖에 못 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참 안타깝게 생각이 되고..."

    그러면서, 미국측에 수사 의뢰를 해놓은 만큼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YN▶ 박 대통령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방미 수행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시간대별 재구성은 이미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처음 안 뒤 대통령 보고까지 26시간 동안, 누가 어떤 회의를 했고, 서울 청와대 측과는 어떤 협의를 했는지 등 조사결과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 귀국 항공편 예약 등 대사관과 문화원 측에 대한 지시경위도 여전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지난 10일 경질된 윤 전 대변인은 조만간 직권 면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