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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민우, '무면허 음주 뺑소니' 경찰 조사

넥센 김민우, '무면허 음주 뺑소니' 경찰 조사
입력 2013-06-09 20:12 | 수정 2013-06-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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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김민우 선수가 무면허 상태로 음주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차를 버리고 사라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VCR▶

    오늘 새벽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앞에서 두 남성이 차량 앞 범퍼를 살펴보더니, 실랑이를 벌입니다.

    후진을 하던 프로야구 넥센 김민우 선수의 승용차가 길가에 서 있던 택시를 들이 받은 겁니다.

    잠시 후 김 선수는 택시 기사에게 연락처를 알려준 뒤, 차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오늘 낮, 넥센의 홈구장인 서울 목동야구장에 찾아가 조사한 결과 사고 당시 김 선수의 혈중알콜농도는 0.1%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면허취소 수준입니다.

    ◀INT▶ 경찰 관계자
    "일단 뭐 호흡측정을 했어요. 위드마크(혈중알콜농도 역추적) 계산하면 그정도 나오지 않을까"

    김 선수는 지난해 이미 음주 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김민우 선수는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경찰 출두 요청이 있다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구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넥센 구단은 김 선수에 대해 3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원의 중징계를 내렸고, 경찰은 김 선수를 다시 불러 뺑소니 여부를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손병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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