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현장M출동] 서해는 중국 어선과 전쟁 중…목숨걸고 지킨다
[현장M출동] 서해는 중국 어선과 전쟁 중…목숨걸고 지킨다
입력
2013-10-17 20:32
|
수정 2013-10-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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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서해바다는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흉기로 무장한 불법 중국어선과 우리 해경 간에 연일 유혈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우리측 경제 수역을 넘어 불법 조업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마치 갑옷처럼 선체 양쪽에 1미터 높이의 커다란 철판을 둘렀습니다.
철판 위엔 쇠창살까지 달아놓고 마치 전투라도 벌일 태세입니다.
해경이 접근하자 중국 선원들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합니다.
◀SYN▶ 해경
"중국어선 선원 흉기를 들고 있음."
해경의 단속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헬기가 저공비행하며 강한 바람으로 압박하고, 경비정에서는 쉴새없이 물대포를 쏘아댑니다.
중국 선원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해경 단속 요원들이 아슬아슬하게 어선 진입에 성공합니다.
◀INT▶ 신상호/목포해양경찰서 순경
"그 위쪽에 또 쇠창살을 갖다가 굉장히 날카롭게 설치를 해서 그걸 넘는 과정에, 등선하는 과정에서 옷이 찢어지거나."
금어기가 풀리면서 중국어선의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야간을 가리지 않은 불법조업도 늘고 있습니다.
중국측 쌍끌이어선 조업 시작과 함께 해경이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중.대형 경비함 32척과 항공기 5대, 특공대 수십 명을 투입해 이틀 동안 중국어선 10척을 단속했습니다.
대부분 무허가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싹쓸이 조업을 했습니다.
중국어선의 저항은 갈수록 거세져 해경 1명이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해경 부상자는 올해 15명째입니다.
◀INT▶ 김수현/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우리 바다를 넘보는 불법 외국 선박들에 대해 우리 해양경찰은 결연한 의지를 갖고."
올들어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힌 중국어선은 모두 123척,
해경은 극렬하게 저항한 중국 선원 52명을 구속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요즘 서해바다는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흉기로 무장한 불법 중국어선과 우리 해경 간에 연일 유혈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우리측 경제 수역을 넘어 불법 조업하다 적발된 중국 어선, 마치 갑옷처럼 선체 양쪽에 1미터 높이의 커다란 철판을 둘렀습니다.
철판 위엔 쇠창살까지 달아놓고 마치 전투라도 벌일 태세입니다.
해경이 접근하자 중국 선원들은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합니다.
◀SYN▶ 해경
"중국어선 선원 흉기를 들고 있음."
해경의 단속 작전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헬기가 저공비행하며 강한 바람으로 압박하고, 경비정에서는 쉴새없이 물대포를 쏘아댑니다.
중국 선원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해경 단속 요원들이 아슬아슬하게 어선 진입에 성공합니다.
◀INT▶ 신상호/목포해양경찰서 순경
"그 위쪽에 또 쇠창살을 갖다가 굉장히 날카롭게 설치를 해서 그걸 넘는 과정에, 등선하는 과정에서 옷이 찢어지거나."
금어기가 풀리면서 중국어선의 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야간을 가리지 않은 불법조업도 늘고 있습니다.
중국측 쌍끌이어선 조업 시작과 함께 해경이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중.대형 경비함 32척과 항공기 5대, 특공대 수십 명을 투입해 이틀 동안 중국어선 10척을 단속했습니다.
대부분 무허가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싹쓸이 조업을 했습니다.
중국어선의 저항은 갈수록 거세져 해경 1명이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해경 부상자는 올해 15명째입니다.
◀INT▶ 김수현/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우리 바다를 넘보는 불법 외국 선박들에 대해 우리 해양경찰은 결연한 의지를 갖고."
올들어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붙잡힌 중국어선은 모두 123척,
해경은 극렬하게 저항한 중국 선원 52명을 구속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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