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혜연 기자
서혜연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 대적할 자 누구인가…경쟁구도는?
'피겨 여제' 김연아 대적할 자 누구인가…경쟁구도는?
입력
2013-12-02 20:54
|
수정 2013-12-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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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소치 올림픽을 앞둔 김연아 선수.
피겨 여왕의 자리를 위협할만한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서혜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부상에서 돌아와 이번 주말 골든 스핀 대회를 준비하는 김연아.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출전하지 못하는 사이 아사다 마오가 빈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완벽하지 못한 점프로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200점대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정상에 선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시즌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점수에 크게 못미칩니다.
◀INT▶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 선수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올림픽시즌인 만큼 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출산 후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안도 미키는 김연아와 함께 골든 스핀 대회에 출전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적은 전성기 시절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김연아의 압도적인 우위가 예상됩니다.
러시아의 유망주 툭타미셰바도 그랑프리 2개 대회 모두 4위에 그쳤습니다.
컨디션만 완벽하게 회복된다면 김연아의 적수는 없습니다다.
크로아티아에서 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는 피겨 여왕.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그녀에겐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만이 남았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소치 올림픽을 앞둔 김연아 선수.
피겨 여왕의 자리를 위협할만한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서혜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부상에서 돌아와 이번 주말 골든 스핀 대회를 준비하는 김연아.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출전하지 못하는 사이 아사다 마오가 빈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완벽하지 못한 점프로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200점대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정상에 선 아사다 마오의 점수는 지난 시즌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점수에 크게 못미칩니다.
◀INT▶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 선수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올림픽시즌인 만큼 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출산 후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안도 미키는 김연아와 함께 골든 스핀 대회에 출전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적은 전성기 시절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김연아의 압도적인 우위가 예상됩니다.
러시아의 유망주 툭타미셰바도 그랑프리 2개 대회 모두 4위에 그쳤습니다.
컨디션만 완벽하게 회복된다면 김연아의 적수는 없습니다다.
크로아티아에서 올림픽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하는 피겨 여왕.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그녀에겐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만이 남았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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