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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준 기자

靑 "양승조 발언은 언어살인, 국기문란, 민주주의 도전"

靑 "양승조 발언은 언어살인, 국기문란, 민주주의 도전"
입력 2013-12-09 20:15 | 수정 2013-12-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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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청와대는 특히 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에 격앙된 반응입니다.

    대통령의 위해를 조장하는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박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청와대는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이른바 '암살 가능성' 발언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위해 선동을 조장하는 테러행위이자,'국기문란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도의적으로도 용서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박 대통령은 어머니를 흉탄에 잃었고 또 아버지마저 흉탄에 잃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못을 박지는 말아야..."

    야권의 종북몰이, 신공안통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SYN▶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종북세력들에게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이고..."

    또 현재 국정원 관련법은 민주당이 국가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을때 만들어졌다며, 왜 이제와서 또 바꾸자는 것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어 대선불복과 재선거를 주장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도 비판하면서 '대선 불복' '암살 가능성 발언'에 대한 민주당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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