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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숨진채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 듯"

듀크 '김지훈', 숨진채 발견…"스스로 목숨 끊은 듯"
입력 2013-12-12 20:30 | 수정 2013-12-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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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그룹 듀크 출신의 가수 김지훈 씨가 오늘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경아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가수 김지훈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지훈 씨는 6일 전부터 이 호텔에 머물었고, 어제도 친구, 후배들과 함께 호텔방에서 어울렸지만, 이들 중 한 명이 오늘 김씨를 다시 찾아갔을 때에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습니다.

    ◀SYN▶ 호텔 관계자
    "투숙하신 분 성함이 이 가수로 돼 있지 않았고요, 묵으신 것 자체를 저희가 몰랐어요."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하진 못했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유족과 협의를 거쳐 부검을 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 씨는, 6년 뒤 그룹 '듀크'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한 때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 측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의 한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임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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