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옥민석 기자
한반도 첫 일출 울산 간절곶…설렘 속 해맞이 인파
한반도 첫 일출 울산 간절곶…설렘 속 해맞이 인파
입력
2013-12-31 20:25
|
수정 2013-12-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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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엔 한반도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울산 간절곶 연결해 보겠습니다.
옥민석 기자 관광객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 기 자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기온은 아직 영하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바닷바람 때문에 날씨는 제법 추운데요.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차게 떠오를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은 추위 속에서 설렘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공연 등 해넘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정무렵에는 이 곳에서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형 불꽃놀이가 시작돼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됩니다.
새해 아침 울산 간절곶에 해뜨는 시각은 7시 31분 23초.
이 곳에는 대형 청마가 설치된 가운데 해가 떠오르면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내일은 구름만 조금 낄 것으로 예보돼 새해 첫 해돋이의 장관은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이번엔 한반도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울산 간절곶 연결해 보겠습니다.
옥민석 기자 관광객들이 많이 모였습니까?
◀ 기 자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기온은 아직 영하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바닷바람 때문에 날씨는 제법 추운데요.
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차게 떠오를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은 추위 속에서 설렘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공연 등 해넘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정무렵에는 이 곳에서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형 불꽃놀이가 시작돼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게 됩니다.
새해 아침 울산 간절곶에 해뜨는 시각은 7시 31분 23초.
이 곳에는 대형 청마가 설치된 가운데 해가 떠오르면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게 됩니다.
내일은 구름만 조금 낄 것으로 예보돼 새해 첫 해돋이의 장관은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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