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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운서
이재은 아나운서
[와글와글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큰 엉덩이'는?/아기가 빵 터진 이유는? 外
[와글와글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큰 엉덩이'는?/아기가 빵 터진 이유는? 外
입력
2013-01-21 08:13
|
수정 2013-01-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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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은 아나운서 ▶
'와글와글 인터넷'입니다.
꾸준한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게임 '마리오카트'!
이 게임 속 모습을 현실에 재현한 이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ＶＣＲ▶
신호가 바뀌자, 게임 속 캐릭터 분장을 한 남성들이 미니 카트를 몰기 시작합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 중 나타난 상자를 획득하자 경쾌한 효과음도 울리죠.
미국 한 연구소 엔지니어들인데요.
게임처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현실에서도 성능이 향상되는 카트를 개발한 겁니다.
바나나를 밟거나, 상대가 쏜 대포를 맞으면 주행이 멈추는 기능까지 갖춘 이색 카트 레이싱장!
게임에나 보던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해 게임 마니아들에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자지러질 듯 호탕한 웃음소리가 눈길을 끄는 아기.
만화에서나 듣던 웃음소리 같죠?
아빠가 건낸 팝콘을 먹는 개의 모습에 아기가 이렇게 행복해 하는 건데요.
아기가 좋아한다는 걸 아는지 개도 아주 열심히 먹죠?
해맑은 아기의 웃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 이재은 아나운서 ▶
기차 여행이라면 낭만과 함께 멋진 경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노르웨이 한 방송사가 특별한 풍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네요.
◀ＶＣＲ▶
북유럽의 기차여행 풍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노르웨이 한 교육방송사가 트론하임과 보도를 잇는 노선을 따라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사계절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기차 차장의 좌석에 카메라를 장착해 10시간 동안 펼쳐지는 시원한 전망을 촬영한 뒤 단 1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마법의 문을 연 듯 터널을 통과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설국의 풍경이 환상적이죠?
제작사는 네 번의 여행 동안 기차가 같은 시간, 같은 속도를 지키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데요.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
'세상에서 가장 큰 엉덩이'라는 이색 타이틀을 가진 여성이 화젭니다.
주인공은 미국 LA에 사는 '미켈 루피넬리'!
올해 나이 마흔인 그녀는 네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데요.
164센티미터의 키에 엉덩이 둘레는 무려 240센티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기엔 살짝 힘들어 보이기까지 하죠?
하지만, 지금 이대로의 섹시한 엉덩이를 사랑하며, 결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
빨랫감을 던지자, 통 속에서 무언가 잽싸게 튀어오릅니다.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 빨랫감을 고양이가 잡아채 빨래통 속으로 사라지는 건데요.
던지고 받기 장난 삼매경에 빠진 것 같죠?
부피가 큰 빨랫감을 잡기엔 역부족이지만, 숨 돌릴 틈 없이 날라오는 옷가지를 최선을 다해 받아내는 고양이.
한바탕 소동으로 주변은 어수선해졌지만 주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은 기특하네요.
◀ 이재은 아나운서 ▶
리어카를 끌어주는 경찰관의 영상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ＶＣＲ▶
대구 한 도로.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어주는 경찰과 함께 그 뒤로 순찰차가 일정 간격으로 뒤따라가죠.
치매할머니가 길을 헤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알고 보니 치매 증상이 있던 할머니가 폐지 수집 중 길을 잃은 것으로, 순찰차로 모시려 했지만 한사코 리어카를 끌고 간다기에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는 건데요.
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뜨끈뜨끈", "이것이 민중의 지팡이" "두 경찰관 모습에 감동 받았다. 약자에겐 자비를, 흉악범들에겐 엄정한 법 집행을 바란다" 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네요.
=============================
해외 한 사이트에서 새해에 실패하기 쉬운 다짐 1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실패하기 쉬운 다짐 첫 번째는 가장 많이 목표로 하는 계획이죠.
잘록한 허리와 날렵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이고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실패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 알뜰한 생활을 위한 절약 등도 성공하기 어려운 계획으로 꼽았는데요.
◀ 이재은 아나운서 ▶
새해 첫날 품었던 계획을 다잡아보시면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십시오.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와글와글 인터넷'입니다.
꾸준한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게임 '마리오카트'!
이 게임 속 모습을 현실에 재현한 이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ＶＣＲ▶
신호가 바뀌자, 게임 속 캐릭터 분장을 한 남성들이 미니 카트를 몰기 시작합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 중 나타난 상자를 획득하자 경쾌한 효과음도 울리죠.
미국 한 연구소 엔지니어들인데요.
게임처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현실에서도 성능이 향상되는 카트를 개발한 겁니다.
바나나를 밟거나, 상대가 쏜 대포를 맞으면 주행이 멈추는 기능까지 갖춘 이색 카트 레이싱장!
게임에나 보던 모습을 실감 나게 재현해 게임 마니아들에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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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자지러질 듯 호탕한 웃음소리가 눈길을 끄는 아기.
만화에서나 듣던 웃음소리 같죠?
아빠가 건낸 팝콘을 먹는 개의 모습에 아기가 이렇게 행복해 하는 건데요.
아기가 좋아한다는 걸 아는지 개도 아주 열심히 먹죠?
해맑은 아기의 웃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 이재은 아나운서 ▶
기차 여행이라면 낭만과 함께 멋진 경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노르웨이 한 방송사가 특별한 풍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네요.
◀ＶＣＲ▶
북유럽의 기차여행 풍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요.
노르웨이 한 교육방송사가 트론하임과 보도를 잇는 노선을 따라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사계절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기차 차장의 좌석에 카메라를 장착해 10시간 동안 펼쳐지는 시원한 전망을 촬영한 뒤 단 1분으로 압축했는데요.
마법의 문을 연 듯 터널을 통과하면 눈앞에 펼쳐지는 설국의 풍경이 환상적이죠?
제작사는 네 번의 여행 동안 기차가 같은 시간, 같은 속도를 지키지 못해 애를 먹었다는데요.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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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엉덩이'라는 이색 타이틀을 가진 여성이 화젭니다.
주인공은 미국 LA에 사는 '미켈 루피넬리'!
올해 나이 마흔인 그녀는 네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데요.
164센티미터의 키에 엉덩이 둘레는 무려 240센티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기엔 살짝 힘들어 보이기까지 하죠?
하지만, 지금 이대로의 섹시한 엉덩이를 사랑하며, 결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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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을 던지자, 통 속에서 무언가 잽싸게 튀어오릅니다.
종류도 크기도 다양한 빨랫감을 고양이가 잡아채 빨래통 속으로 사라지는 건데요.
던지고 받기 장난 삼매경에 빠진 것 같죠?
부피가 큰 빨랫감을 잡기엔 역부족이지만, 숨 돌릴 틈 없이 날라오는 옷가지를 최선을 다해 받아내는 고양이.
한바탕 소동으로 주변은 어수선해졌지만 주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은 기특하네요.
◀ 이재은 아나운서 ▶
리어카를 끌어주는 경찰관의 영상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ＶＣＲ▶
대구 한 도로.
폐지를 실은 리어카를 끌어주는 경찰과 함께 그 뒤로 순찰차가 일정 간격으로 뒤따라가죠.
치매할머니가 길을 헤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알고 보니 치매 증상이 있던 할머니가 폐지 수집 중 길을 잃은 것으로, 순찰차로 모시려 했지만 한사코 리어카를 끌고 간다기에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는 건데요.
누리꾼들은 "아직 세상은 뜨끈뜨끈", "이것이 민중의 지팡이" "두 경찰관 모습에 감동 받았다. 약자에겐 자비를, 흉악범들에겐 엄정한 법 집행을 바란다" 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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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 사이트에서 새해에 실패하기 쉬운 다짐 1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실패하기 쉬운 다짐 첫 번째는 가장 많이 목표로 하는 계획이죠.
잘록한 허리와 날렵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와 운동'이고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실패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 알뜰한 생활을 위한 절약 등도 성공하기 어려운 계획으로 꼽았는데요.
◀ 이재은 아나운서 ▶
새해 첫날 품었던 계획을 다잡아보시면서 활기찬 하루 시작하십시오.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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