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배주환 기자
배주환 기자
[사건사고] 마트 건물 화재‥1억3천만 원 피해 外
[사건사고] 마트 건물 화재‥1억3천만 원 피해 外
입력
2013-01-24 06:25
|
수정 2013-0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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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기도 의정부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전국적으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배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키고,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려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할인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트가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바로 옆 옷 가게까지 번지면서 모두 1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입구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고철 70여만 원어치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삭기에 연결된 철제 집게로 고철을 쌓던 중 불꽃이 튀었고, 고철에 섞여 있던 부탄가스통에서 남아있던 가스가 새어나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어 어젯밤 9시 반쯤엔 경남 창원의 한 여관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밤새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는 등 밤새 전국적으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배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삼키고,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려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한 할인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트가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바로 옆 옷 가게까지 번지면서 모두 1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입구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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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엔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고철 70여만 원어치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삭기에 연결된 철제 집게로 고철을 쌓던 중 불꽃이 튀었고, 고철에 섞여 있던 부탄가스통에서 남아있던 가스가 새어나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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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젯밤 9시 반쯤엔 경남 창원의 한 여관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밤새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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