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임현진 캐스터

[날씨] 서울 영하 15도‥종일 매서운 강추위

[날씨] 서울 영하 15도‥종일 매서운 강추위
입력 2013-02-08 08:22 | 수정 2013-02-08 09:03
재생목록
    ◀ANC▶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합니다.

    1부 시작할 때 김진희 기자가 깨트렸던 달걀이 지금쯤 어떻게 됐는지 궁금한데요.

    ◀ANC▶

    잠시 뒤에 전해 드리고요.

    먼저 기상센터로 가봅니다.

    ◀ 임현진 캐스터 ▶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고향 가실 때 추위에 단단히대비하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5.3도 등으로 전국이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 정도 뚝 떨어졌고 한낮에도 서울 영하 7도에 머무는 등 종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지방에서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기온이 약간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겠고 서해와 남해에서는 파도가 차츰 낮아질 것으로 보여서 뱃길 이용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설 당일인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 소식이 있습니다.

    성묘길 미끄러울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또다시 출근이 시작되는 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