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병규 기자
박병규 기자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노현정·박상아 소환조사 검토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노현정·박상아 소환조사 검토
입력
2013-02-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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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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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전직 아나운서 노현정 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 씨가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소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노 씨와 박 씨의 자녀는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외국에 3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는 외국인 학교 입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입학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위법성이 확인될 경우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노 씨와 박 씨의 자녀는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외국에 3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는 외국인 학교 입학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입학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위법성이 확인될 경우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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