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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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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경제] 대형마트, 삼겹살 등 가격 할인 행사/동탄 신도시 3차 동시분양 外
[투데이경제] 대형마트, 삼겹살 등 가격 할인 행사/동탄 신도시 3차 동시분양 外
입력
2013-03-01 08:20
|
수정 2013-03-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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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자 ▶
오늘 투데이 경제에서는 물가 관련 소식,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레,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입니다.
유통업체들이 어제부터 일제히 삼겹살 파격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VCR▶
◀ EFFECT ▶
"지금 여깁니다. 100그램에 800원씩"
평소 100그램에 1400원 정도 하던 삼겹살이 800원대.
40% 싸진 가격에 마트 문을 열자마자 손님이 몰렸습니다.
최근 산지 돼지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 울상인 양돈 농가도 돕고, 매출도 올리겠다고, 대형마트가 나선 겁니다.
무려 6백여 톤, 돼지 6만 마리 물량으로 평소의 네다섯 배가 준비됐습니다.
오랜만에 손님 행렬에 유통업체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하지만 돼지 한 마리에서 나오는 삼겹살은 불과 8kg.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다른 부위 재고는 오히려 늘어날 상황이어서 양돈 농가들의 걱정은 여전합니다.
◀ANC▶
요즘 대형마트들 삼겹살만 싸게 파는 게 아니던데요.
◀ 기 자 ▶
그렇습니다.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VCR▶
이마트 매장입니다.
굴비 40마리에 만5천9백 원.
한마리에 4백원이 채 안되구요.
양념 소불고기도 백그램에 천 원 정도입니다.
라면과 고추장 등도 평소보다 2, 30%씩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모두 2천2백가지, 천억원 어치의 상품을 일주일간 싸게 풀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오늘부터 주요 생필품 천 개 품목을 10년 전 전단지에 나와 있는 가격에 팔기로 했고, 롯데마트는 5백가지 상품을 할인합니다.
◀ANC▶
그런데 3월에 원래 할인 시즌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대대적으로 세일에 들어간 게 무슨 배경이 있는 것 아닐까요?
◀ 기 자 ▶
업체들은 개점 20주년 기념이다, 봄맞이다, 여러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 눈치 보기도 한 몫 했다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이 한 얘기가‥
◀ANC▶
바로 물가 잡겠다는 거였죠. 그저께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 기 자 ▶
그렇습니다. 서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가부터 손보겠다는 뜻 분명히 밝힌 건데, 이에 따라 긴급회의도 열렸고요.
얼마 전 물가 관리가 소홀한 정권 교체기를 틈타 식음료 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 올렸었는데, 이 과정에 담합 같은 건 없었는지도 새정부가 점검하기로 했죠.
◀ANC▶
안 그래도 갑의 횡포 등과 관련해서 공정위 조사 받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분위기 의식 안 할 수 없었겠군요.
◀ 기 자 ▶
물론 업체 자체적으로 기획한 행사겠지만 어느 정도, 새 정부 눈치 보기 영향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VCR▶
어제 평일 오전인데도 보시는 것처럼 차 꽉 들어차 있고요.
박근혜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여러 번 힘주어 말한 영향인지, 오랜만에 관심 뜨거웠습니다.
동탄 2기 신도시 3차 분양에 나선 6개 건설사의 공급 물량은 5천 9백여 세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최대 물량입니다.
◀ 기 자 ▶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은 10만 가구인데요.
이중 3만 3천여 가구가 다음 달 분양됩니다.
◀ANC▶
3월 분양 성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올해 전체 분양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할 수 있겠군요.
◀ 기 자 ▶
그렇습니다. 향후 부동산 정책 세우는 데에도 중요한 참고 될 겁니까 3월 분양시장 정부에서도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오겠습니다.
오늘 투데이 경제에서는 물가 관련 소식,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모레,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입니다.
유통업체들이 어제부터 일제히 삼겹살 파격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VCR▶
◀ EFFECT ▶
"지금 여깁니다. 100그램에 800원씩"
평소 100그램에 1400원 정도 하던 삼겹살이 800원대.
40% 싸진 가격에 마트 문을 열자마자 손님이 몰렸습니다.
최근 산지 돼지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 울상인 양돈 농가도 돕고, 매출도 올리겠다고, 대형마트가 나선 겁니다.
무려 6백여 톤, 돼지 6만 마리 물량으로 평소의 네다섯 배가 준비됐습니다.
오랜만에 손님 행렬에 유통업체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하지만 돼지 한 마리에서 나오는 삼겹살은 불과 8kg.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다른 부위 재고는 오히려 늘어날 상황이어서 양돈 농가들의 걱정은 여전합니다.
◀ANC▶
요즘 대형마트들 삼겹살만 싸게 파는 게 아니던데요.
◀ 기 자 ▶
그렇습니다.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생필품 할인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VCR▶
이마트 매장입니다.
굴비 40마리에 만5천9백 원.
한마리에 4백원이 채 안되구요.
양념 소불고기도 백그램에 천 원 정도입니다.
라면과 고추장 등도 평소보다 2, 30%씩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모두 2천2백가지, 천억원 어치의 상품을 일주일간 싸게 풀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오늘부터 주요 생필품 천 개 품목을 10년 전 전단지에 나와 있는 가격에 팔기로 했고, 롯데마트는 5백가지 상품을 할인합니다.
◀ANC▶
그런데 3월에 원래 할인 시즌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대대적으로 세일에 들어간 게 무슨 배경이 있는 것 아닐까요?
◀ 기 자 ▶
업체들은 개점 20주년 기념이다, 봄맞이다, 여러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 눈치 보기도 한 몫 했다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이 한 얘기가‥
◀ANC▶
바로 물가 잡겠다는 거였죠. 그저께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 기 자 ▶
그렇습니다. 서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가부터 손보겠다는 뜻 분명히 밝힌 건데, 이에 따라 긴급회의도 열렸고요.
얼마 전 물가 관리가 소홀한 정권 교체기를 틈타 식음료 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 올렸었는데, 이 과정에 담합 같은 건 없었는지도 새정부가 점검하기로 했죠.
◀ANC▶
안 그래도 갑의 횡포 등과 관련해서 공정위 조사 받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분위기 의식 안 할 수 없었겠군요.
◀ 기 자 ▶
물론 업체 자체적으로 기획한 행사겠지만 어느 정도, 새 정부 눈치 보기 영향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VCR▶
어제 평일 오전인데도 보시는 것처럼 차 꽉 들어차 있고요.
박근혜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여러 번 힘주어 말한 영향인지, 오랜만에 관심 뜨거웠습니다.
동탄 2기 신도시 3차 분양에 나선 6개 건설사의 공급 물량은 5천 9백여 세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최대 물량입니다.
◀ 기 자 ▶
올 상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은 10만 가구인데요.
이중 3만 3천여 가구가 다음 달 분양됩니다.
◀ANC▶
3월 분양 성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올해 전체 분양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가늠할 수 있겠군요.
◀ 기 자 ▶
그렇습니다. 향후 부동산 정책 세우는 데에도 중요한 참고 될 겁니까 3월 분양시장 정부에서도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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