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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기 기자
조문기 기자
여직원 '성폭행 혐의' 박준 씨, 구속영장 기각
여직원 '성폭행 혐의' 박준 씨,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13-03-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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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3-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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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한 서울중앙지법은 "당사자들의 주장이 크게 엇갈린다"며, "제출된 자료만으로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치 않아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청담동 미용실에서 한 여직원을 여러차례 성폭행하고, 다른 여직원 3명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한 서울중앙지법은 "당사자들의 주장이 크게 엇갈린다"며, "제출된 자료만으로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치 않아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청담동 미용실에서 한 여직원을 여러차례 성폭행하고, 다른 여직원 3명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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