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허무호 특파원
허무호 특파원
"버스도 못 타" 인도서 한국 여자 유학생 성추행 당해
"버스도 못 타" 인도서 한국 여자 유학생 성추행 당해
입력
2013-03-26 06:26
|
수정 2013-03-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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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인도에서 이번엔 한국인 여자 유학생이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에도 한국 여대생이 성추행을 당했는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무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VCR▶
인도에 유학 중인 한국인 여대생이 어제 아침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 인도 2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여대생을 뒤따라 버스에 타던 인도 남성이 고의로 신체적인 접촉을 한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인도 동부 콜카타시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던 여대생은 버스에서 내려 사과를 요구했지만 인도 남성이 사과하지 않고 도망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인 인도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인도에선 지금도 여성을 소유물로 보고 성범죄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영국인 여성이 호텔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할까 봐 객실에서 뛰어내렸고, 또 열흘 전에는 자전거 여행을 하던 스위스 주부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성범죄로 여론이 들끓자 인도에서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개정안은 성폭행 피해자가 숨지거나 식물인간이 되면 가해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방콕에서 MBC뉴스 허무호입니다.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인도에서 이번엔 한국인 여자 유학생이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에도 한국 여대생이 성추행을 당했는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무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VCR▶
인도에 유학 중인 한국인 여대생이 어제 아침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 인도 2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여대생을 뒤따라 버스에 타던 인도 남성이 고의로 신체적인 접촉을 한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인도 동부 콜카타시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던 여대생은 버스에서 내려 사과를 요구했지만 인도 남성이 사과하지 않고 도망가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인 인도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인도에선 지금도 여성을 소유물로 보고 성범죄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영국인 여성이 호텔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할까 봐 객실에서 뛰어내렸고, 또 열흘 전에는 자전거 여행을 하던 스위스 주부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성범죄로 여론이 들끓자 인도에서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개정안은 성폭행 피해자가 숨지거나 식물인간이 되면 가해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방콕에서 MBC뉴스 허무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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