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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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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맨시티, 첼시 상대로 엄청난 '역전' 드라마
[스포츠투데이] 맨시티, 첼시 상대로 엄청난 '역전' 드라마
입력
2013-05-25 06:41
|
수정 2013-05-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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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어제 미국에서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먼저 경기를 지배한 쪽은 첼시였는데요.
전반 14분, 뎀바 바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9분에는 오스카가 골키퍼까지 가뿐하게 제치고 골을 넣어 순식간에 점수는 3대0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끝날 것처럼 보였던 경기는 맨시티의 공세에 뒤집혔는데요.
2분 만에 2골을 몰아치면서 턱밑까지 쫓아왔고 경기 종료 6분 전, 침투패스를 받은 제코가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제대로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에 리차즈가 역전 골을 밀어넣으면서 거짓말 같은 4대3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먼저 경기를 지배한 쪽은 첼시였는데요.
전반 14분, 뎀바 바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9분에는 오스카가 골키퍼까지 가뿐하게 제치고 골을 넣어 순식간에 점수는 3대0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끝날 것처럼 보였던 경기는 맨시티의 공세에 뒤집혔는데요.
2분 만에 2골을 몰아치면서 턱밑까지 쫓아왔고 경기 종료 6분 전, 침투패스를 받은 제코가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제대로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에 리차즈가 역전 골을 밀어넣으면서 거짓말 같은 4대3 대역전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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