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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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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꼬마가 감히 나를 놀려?"
[와글와글 인터넷] "꼬마가 감히 나를 놀려?"
입력
2013-06-27 08:51
|
수정 2013-06-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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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유리 덕분에 화를 면한 소년도 있네요.
한 꼬마가 고릴라에게 시비를 겁니다.
'참을 인' 자를 마음속에 새기며 먼 산만 보던 고릴라.
하지만, 소년의 장난이 멈추지 않죠?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고릴라 행동을 흉내 내며 화를 돋우자, 고릴라가 눈 깜짝할 사이
유리창에 얼굴을 들이대네요.
번개같은 몸놀림에 움찔한 소년.
그런데 왜 잠자코 있는 고릴라를 건드렸나요?
한 꼬마가 고릴라에게 시비를 겁니다.
'참을 인' 자를 마음속에 새기며 먼 산만 보던 고릴라.
하지만, 소년의 장난이 멈추지 않죠?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고릴라 행동을 흉내 내며 화를 돋우자, 고릴라가 눈 깜짝할 사이
유리창에 얼굴을 들이대네요.
번개같은 몸놀림에 움찔한 소년.
그런데 왜 잠자코 있는 고릴라를 건드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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