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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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LA서 엔진 기름 새 운항 차질
아시아나 여객기, LA서 엔진 기름 새 운항 차질
입력
2013-07-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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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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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엔진에 문제가 생겨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비행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여객기와 같은 기종으로 현지 시각 15일 오전 0시 20분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며 이륙 전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확인돼 이륙하지 못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정비에 들어갔고, 승객들은 당초 출발시각에서 17시간가량 지나서 대체 항공기편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문제가 생긴 비행기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여객기와 같은 기종으로 현지 시각 15일 오전 0시 20분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며 이륙 전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것이 확인돼 이륙하지 못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정비에 들어갔고, 승객들은 당초 출발시각에서 17시간가량 지나서 대체 항공기편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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