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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화록 없다" 최종 결론…정치권 '공방 격화'

여야 "대화록 없다" 최종 결론…정치권 '공방 격화'
입력 2013-07-23 08:29 | 수정 2013-07-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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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여야가 국가기록원에서 추가 검색작업을 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른바 사초 실종을 놓고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국가기록원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INT▶ 황진하/새누리당
    "국가기록원에서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INT▶ 우윤근/민주당
    "(e지원은) 대통령 기록관 직원들의 기술적 한계 및 소요기간 등으로 인하여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실종된 대화록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 여야는 여전히 큰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참여정부의 대화록 폐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검찰 수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의 개입가능성을 주장하며 검찰 수사보다는 특검이나 청문회를 통해 실종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이미 국가기록원이 국회에 제출한 대화록 이외의 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오늘부터 단독으로라도 열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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