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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1인칭 시점으로 본 '파쿠르'

[와글와글 인터넷] 1인칭 시점으로 본 '파쿠르'
입력 2013-08-20 08:28 | 수정 2013-08-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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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리포터▶

    아찔한 묘기를 선보이는 극한 스포츠 '파쿠르'

    이를 1인칭 시점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한번 경험해 보시죠.

    ◀VCR▶

    도심 속 높은 건물 사이를 날렵하게 뛰어가는 남성.

    자신의 키만 한 담장도 성큼 뛰어오르는데요.

    영국의 전문적인 파쿠르팀 일원인 '제임스 킹스턴'이라는 남성이 케임브리지 도심 곳곳을 무대로 맨몸으로 질주한 겁니다.

    현장감 넘치는 묘기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머리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했는데요.

    보는 이도 함께 온갖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착각이 들 만큼 생생한 몸놀림이 손에 땀을 쥐게 하죠.

    아찔한 높이의 좁은 철제 파이프 위까지 달리다시피 건너는 배짱 두둑한 청년.

    덕분에 이 극한 스포츠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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