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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조지 소로스, 41살 연하 여성과 세 번째 결혼

[이 시각 세계] 조지 소로스, 41살 연하 여성과 세 번째 결혼
입력 2013-09-23 08:18 | 수정 2013-09-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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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금융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상대는 '타미코 볼튼'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소로스보다 무려 41살이나 어린데요.

    5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을 했으며 1년여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게 된 겁니다.

    소로스는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의 4백대 부자 명단에서 자산 21조 원으로 19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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