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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장성호 기자

"비 올 때는 소시지빵, 맑은 날은 샌드위치 잘 팔려"

"비 올 때는 소시지빵, 맑은 날은 샌드위치 잘 팔려"
입력 2013-10-09 08:27 | 수정 2013-10-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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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은 하늘이 점차 맑아질 텐데요.

    비 오는 날은 소시지빵이나 피자가, 맑은 날은 샌드위치가 잘 팔린다고 합니다.

    날씨와 관련된 소비자의 구매심리, 장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EFFECT ▶
    "소시지빵 다 판매됐습니다. 추가 생산.."

    진열한 지 얼마 안돼 빵 한 판이 금세 동납니다.

    비가 오고 쌀쌀해진 날씨에 기름지고 따뜻한 빵을 찾는 손님이 늘면서, 피자빵과 소시지빵이 15%정도 더 팔렸습니다.

    ◀INT▶ 김선혜
    "비가 와서 (차가운) 샌드위치 같은 빵보다는 소시지빵이 좋아서.."

    날씨에 따라 고객들이 찾는 빵의 종류도 달라지다 보니 이 식품업체는 5년간 쌓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상 자료와 점포별 상품 판매량 등을 분석한 자료를 3천여 점포에 매일 제공합니다.

    ◀INT▶ 박성환 점장/파리바게뜨
    "비오는 날은 피자, 소시지빵 매출이 좋아서 추가 주문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편의점에서도 4시간마다 각 점포 단말기로 들어오는 날씨정보에 따라 진열 위치를 바꾸고 수요가 늘어날 제품은 추가 주문합니다.

    ◀INT▶ 박치항 점장/CU
    "(비 오는 날은) 도시락이나 김밥류 등은 20~30% 발주를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닫는 날씨의 힘이 빅데이터와 합쳐져 우리 일상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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