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환희, 소집해제…가수 겸 제작자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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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들고 활동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들 기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수 환희가 어제 공익근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이 열렸는데요.

아침부터 국내외 팬, 1백여 명이 환희를 기다렸다고 하죠.

밝은 미소로 손인사를 전하는 환희,

"기다려주신 팬들께 고맙다면서 공익근무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고요.

"앞으로 가수로 또 그룹 '마이네임' 제작자로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는데요.

한층 더 깊어진 환희의 목소리, 기대해봐도 좋겠죠.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