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조승우, MBC단막극 첫 출연 "의리 지켜"

믿고 보는 배우죠.

조승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막극에 도전합니다.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이상 이상'에서 젊은 시절 이상 역을 맡았는데요.

천재작가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으로 박하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죠.

특히 조승우는 개런티를 받지않고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는데요.

알고보니 드라마 '마의'에서 인연을 맺었던 최정규 PD의 작품이라 주저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조승우는 단막극이지만 훌륭하고 완성도 높은 대본이라 흔쾌히 섭외에 응했다고 밝혔죠.

조승우의 브라운관 복귀는 드라마 '마의' 이후 7개월 만인데요

단막극에서 조승우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