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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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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무도> 정형돈 눈물 "8년 고생 떠올라"
[연예 투데이] <무도> 정형돈 눈물 "8년 고생 떠올라"
입력
2013-10-28 08:11
|
수정 2013-10-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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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근 리포터 ▶
주말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가 한창인데요.
개그맨 정형돈이 지난 8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만나보시죠.
◀VCR▶
◀ S Y N ▶ 노홍철/방송인
"그래 괜찮아."
무도 가요제 단체 곡을 녹음하는 장면인데요.
정형돈이 노홍철의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음실 밖으로 나와서도 한동안 눈물을 닦아냈는데요.
정형돈은 단체 곡을 녹음하면서 "처음엔 웃겼는데 듣다 보니 우리의 심정을 대변한 거 같아 갑자기 슬퍼졌다"고 이유를 설명했죠.
◀ S Y N ▶ 정형돈/개그맨
"내가 봤어.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
봅슬레이부터 레슬링, 조정특집까지.
지난 8년간 함께 고생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는 정형돈, 옆에서 지켜보던 유희열도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유희열은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며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네요.
주말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가 한창인데요.
개그맨 정형돈이 지난 8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만나보시죠.
◀VCR▶
◀ S Y N ▶ 노홍철/방송인
"그래 괜찮아."
무도 가요제 단체 곡을 녹음하는 장면인데요.
정형돈이 노홍철의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음실 밖으로 나와서도 한동안 눈물을 닦아냈는데요.
정형돈은 단체 곡을 녹음하면서 "처음엔 웃겼는데 듣다 보니 우리의 심정을 대변한 거 같아 갑자기 슬퍼졌다"고 이유를 설명했죠.
◀ S Y N ▶ 정형돈/개그맨
"내가 봤어. 내가 봤어. 우리 진짜 잘 탔어."
봅슬레이부터 레슬링, 조정특집까지.
지난 8년간 함께 고생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는 정형돈, 옆에서 지켜보던 유희열도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유희열은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며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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