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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오늘 서유럽 3개국 순방 출발…문화외교 집중

朴 대통령 오늘 서유럽 3개국 순방 출발…문화외교 집중
입력 2013-11-02 08:06 | 수정 2013-11-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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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8일간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등 서유럽 순방에 나섭니다.

    유럽에 퍼지고 있는 한류를 중심으로 세일즈와 문화외교에 힘쏟을 계획입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VCR▶

    가수 싸이가 구름 인파 앞에서 공연을 하고, 한국 드라마 인기가 높은 프랑스.

    오늘 서유럽 순방길에 오르는 박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프랑스에서 '한국 드라마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유럽 속에 한류를 소개하고 모레는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4일부터 7일까지는 박 대통령의 정치적 롤모델인 대처 전 총리 등 여성 지도자를 배출한 영국을 방문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만나는 데 이어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경제통상분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방문지인 벨기에에선 한-EU 정상회담을 통해 미래협력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일에는 주변 4개국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한합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추진 중인 나진 하산 개발 프로젝트 등 경제협력 문제와 부산에서 유럽까지 철도로 잇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유라시아 구상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윤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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