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공윤선 기자
공윤선 기자
[사건사고] 가락동서 정차한 차량 잇따라 추돌…4명 부상 外
[사건사고] 가락동서 정차한 차량 잇따라 추돌…4명 부상 外
입력
2013-11-11 06:27
|
수정 2013-11-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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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새벽 서울 가락시장 앞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서 있던 전동차와 화물차를 연이어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밤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앞부분이 심하게 구겨진 승용차 앞에 부서진 오이들이 널려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가락시장 남문 앞 도로에서 44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이 상자를 싣고 서 있던 전동차와 그 옆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 44살 조 모 씨 등 3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젯밤 10시쯤 서울 신당동 버티고개역 앞 도로에서 22살 유 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65살 김 모 씨 등 3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현충로를 달리던 5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가락시장 앞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서 있던 전동차와 화물차를 연이어 들이받아 4명이 다치는 등 밤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앞부분이 심하게 구겨진 승용차 앞에 부서진 오이들이 널려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가락시장 남문 앞 도로에서 44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이 상자를 싣고 서 있던 전동차와 그 옆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전자 54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 44살 조 모 씨 등 3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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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 신당동 버티고개역 앞 도로에서 22살 유 모 씨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65살 김 모 씨 등 3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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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현충로를 달리던 53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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