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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사진 유포자 '법적 대응'

에일리, 누드사진 유포자 '법적 대응'
입력 2013-11-12 08:16 | 수정 2013-1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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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에일리가 누드사진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습니다.

    어제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에서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는데요.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사진 속 인물은 에일리가 맞다면서 사기 행각에 속아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유출된 사진은 미국에서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에 속아 촬영을 했던 것이고, 이 사실을 상의했던 전 남자친구가사진을 유포한 거 같다고 덧붙였고요.

    사진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가수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아픔이라며 에일리가 의혹과 구설수로 더이상 고통받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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