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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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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檢,수사 빨리 끝낼 것
[연예투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檢,수사 빨리 끝낼 것
입력
2013-12-14 07:38
|
수정 2013-12-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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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근 리포터 ▶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에 이번에는 성매매 의혹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에 '증권가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확인되지 않은 몇몇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연예가를 둘러싼 추측성 소문들이 나돌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 착수 소식에 미인대회 출신의 톱여배우를 포함한 성매매 의혹 10여 명의 명단이 '증권가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특정 연예인을 알선책으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명단에 실린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들은 때 아닌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사실처럼 굳어질 위험이 커서, 몇몇 연예인의 인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더 이상 확대 해석을 막기 위해 수사를 빨리 종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에 이번에는 성매매 의혹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에 '증권가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확인되지 않은 몇몇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채 연예가를 둘러싼 추측성 소문들이 나돌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 착수 소식에 미인대회 출신의 톱여배우를 포함한 성매매 의혹 10여 명의 명단이 '증권가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특정 연예인을 알선책으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명단에 실린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들은 때 아닌 속앓이를 하고 있는데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사실처럼 굳어질 위험이 커서, 몇몇 연예인의 인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더 이상 확대 해석을 막기 위해 수사를 빨리 종결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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