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지영 기자
신지영 기자
30대도 방심 못해…'유방암 조기검진' 필요
30대도 방심 못해…'유방암 조기검진' 필요
입력
2013-12-18 07:58
|
수정 2013-12-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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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서구에서는 60대에 주로 발병하는 유방암이 우리나라에서는 3.40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조기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1살 직장인 문모 씨.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방에서 1cm가 넘는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초기 암이었습니다.
◀SYN▶ 문 모 씨(31)/유방암 수술
"작은 몽우리 같은 게 만져졌어요. 동그랗게."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수를 보면 40대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30대도 10%나 됐습니다.
60대가 주로 발병하는 서구와 달리 국내에서는 30~40대도 방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SYN▶ 황 모 씨(35)/유방암 수술
"지금은 조기 발견되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의학계는 초경이 빨라지고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생리 기간이 길수록,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을수록 발병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한다면,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하고 절제 범위도 줄일 수 있어 유방 모양을 유지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SYN▶ 길원호 교수/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35세 이상의 젊은 유방암 환자들이 연세가 있으신 유방암 환자에 비해서 공격성이 좀 더 많고 진단 당시에 종양이 많이 커져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30대부터는 매년 정기검진과 함께, 자가검진 등으로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서구에서는 60대에 주로 발병하는 유방암이 우리나라에서는 3.40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조기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1살 직장인 문모 씨.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방에서 1cm가 넘는 종양이 발견됐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초기 암이었습니다.
◀SYN▶ 문 모 씨(31)/유방암 수술
"작은 몽우리 같은 게 만져졌어요. 동그랗게."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수를 보면 40대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30대도 10%나 됐습니다.
60대가 주로 발병하는 서구와 달리 국내에서는 30~40대도 방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SYN▶ 황 모 씨(35)/유방암 수술
"지금은 조기 발견되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의학계는 초경이 빨라지고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생리 기간이 길수록,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을수록 발병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한다면,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하고 절제 범위도 줄일 수 있어 유방 모양을 유지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SYN▶ 길원호 교수/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35세 이상의 젊은 유방암 환자들이 연세가 있으신 유방암 환자에 비해서 공격성이 좀 더 많고 진단 당시에 종양이 많이 커져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30대부터는 매년 정기검진과 함께, 자가검진 등으로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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