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정동훈 기자
정동훈 기자
돌아온 천연기념물 큰고니…자연이 되살린 한강 당정섬
돌아온 천연기념물 큰고니…자연이 되살린 한강 당정섬
입력
2013-12-28 07:39
|
수정 2013-12-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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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때 철새들의 낙원이었던 한강 당정섬은 30년 전 골재 채취 위해서 파괴됐는데요.
최근 이곳에 자연적으로 다시 모래섬이 생기면서 겨울 철새인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정동훈 기자가 안내합니다.
◀VCR▶
한강 팔당 대교 아래.
자갈과 모래가 쌓여 생긴 작은 섬 주변에 유난히 하얀 빛깔의 새들이 떠다닙니다.
기다란 목에 노란 부리, 천연기념물 201호인 희귀 겨울 철새 '큰고니'입니다.
2미터쯤 되는 날개를 퍼덕이기도 하고,
◀INT▶ 송혜숙
"날아오를 때가 있어요. (날개를) 쫙 펼 때 그럴 때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물구나무서듯 강에 머리를 박고 고기 잡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원래 이곳은 12만 제곱미터, 축구장 16배 크기의 한강 당정섬이 있던 자리.
철새들의 낙원이었지만, 30년 전 한강 개발 사업을 하면서 골재 채취를 위해 파괴됐습니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작은 모래 퇴적섬들이 여기저기 생기면서, 떠났던 철새들도 돌아왔습니다.
올겨울 이곳에 날아온 큰고니는 모두 2백여 마리.
자연이 되살린 당정섬은 수도권 최대 큰고니 도래지가 됐습니다.
MBC뉴스 정동훈입니다.
한때 철새들의 낙원이었던 한강 당정섬은 30년 전 골재 채취 위해서 파괴됐는데요.
최근 이곳에 자연적으로 다시 모래섬이 생기면서 겨울 철새인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정동훈 기자가 안내합니다.
◀VCR▶
한강 팔당 대교 아래.
자갈과 모래가 쌓여 생긴 작은 섬 주변에 유난히 하얀 빛깔의 새들이 떠다닙니다.
기다란 목에 노란 부리, 천연기념물 201호인 희귀 겨울 철새 '큰고니'입니다.
2미터쯤 되는 날개를 퍼덕이기도 하고,
◀INT▶ 송혜숙
"날아오를 때가 있어요. (날개를) 쫙 펼 때 그럴 때 너무 좋아요. 멋있어요."
물구나무서듯 강에 머리를 박고 고기 잡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원래 이곳은 12만 제곱미터, 축구장 16배 크기의 한강 당정섬이 있던 자리.
철새들의 낙원이었지만, 30년 전 한강 개발 사업을 하면서 골재 채취를 위해 파괴됐습니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작은 모래 퇴적섬들이 여기저기 생기면서, 떠났던 철새들도 돌아왔습니다.
올겨울 이곳에 날아온 큰고니는 모두 2백여 마리.
자연이 되살린 당정섬은 수도권 최대 큰고니 도래지가 됐습니다.
MBC뉴스 정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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