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정희석 기자
[스포츠투데이] 추신수 선수 금의환향…더 큰 목표 밝혀
[스포츠투데이] 추신수 선수 금의환향…더 큰 목표 밝혀
입력
2013-12-31 06:26
|
수정 2013-12-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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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석 기자 ▶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어제 금의환향했는데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VCR▶
추신수 선수가 가족들과 함께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SYN▶ 추신수/텍사스
"정말 만족스럽고 또 이렇게 계약까지 잘하게 돼서 다른 때보다 좀 더 의미 있는 고향길 아닌가..."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으론 300 출루를 꼽았는데요.
특히,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텍사스와의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 눈시울까지 적셨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적 어려움과 부상 등 마음고생이 심했던 시기에 가족의 힘이 컸다며 특히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텍사스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를 맡게 될 추신수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 큰 목표도 세웠습니다.
◀SYN▶ 추신수/텍사스
"이번에 100-100을 하면서 목표가 생긴 것 같아요. 그런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50-150, 200-200, 300-300까지 가겠죠."
추신수는 2주 동안 자선재단 설립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1월 초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어제 금의환향했는데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VCR▶
추신수 선수가 가족들과 함께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SYN▶ 추신수/텍사스
"정말 만족스럽고 또 이렇게 계약까지 잘하게 돼서 다른 때보다 좀 더 의미 있는 고향길 아닌가..."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기록으론 300 출루를 꼽았는데요.
특히,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텍사스와의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 눈시울까지 적셨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적 어려움과 부상 등 마음고생이 심했던 시기에 가족의 힘이 컸다며 특히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텍사스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를 맡게 될 추신수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더 큰 목표도 세웠습니다.
◀SYN▶ 추신수/텍사스
"이번에 100-100을 하면서 목표가 생긴 것 같아요. 그런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50-150, 200-200, 300-300까지 가겠죠."
추신수는 2주 동안 자선재단 설립 등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1월 초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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